https://www.daejon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81477[충북]에어로케이항공(대표 강병호)은 31일 청주국제공항서 '청주-일본 나고야 정기노선'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.이날 취항식 유희남 충북도 균형발전과장 비롯해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, 성승면 청주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운항에 나서는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고객만족 서비스와 안전운항을 강조했다.특히 에어로케이항공이 정규 취항하는 나고야노선은 청주국제공항 개항이래 최초로 운항되는 정기노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. 13시 40분에 이륙하는 첫 출국 편도 180석 만석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.청주-나고야노선은 1월 31일(금)부터 주 4회(월, 수, 금, 일) 운항하게 된다. 출..